구립도서관 6개관 추가로 무더위쉼터 지정, 총 8개관 9월 30일까지 운영
지역내 무더위쉼터 총 110곳과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구민 건강안전 총력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역 내 구립도서관 8개관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본격 운영에 나선다.
기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던 ▲광진정보도서관과 ▲자양한강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아차산숲속도서관 ▲광진어린이영어도서관 등 6개관을 추가로 지정해 무더위쉼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쉼터는 도서관의 열람실과 자료실 등을 활용해 평일 기준 오전 7시~9시부터 최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도 개방된다.
이용자들은 시원한 공간에서 무료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도서관별 자세한 운영시간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또는 광진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구립도서관 확대 지정을 포함해 관내 무더위쉼터는 경로당·주민센터·복지관 등 총 110곳에서 운영된다.
구는 이와 함께 쿨링포그 7곳, 그늘막 239곳, 냉‧온열 의자 78곳, 생수터 4곳 등 다양한 폭염 저감시설을 가동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서관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상에서 손쉽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서관 무더위쉼터를 확대 조성했다”며 “기후변화로 갈수록 심화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각종 저감시설과 대응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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