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수상자에 500만원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올해로 23회차를 맞은 국내 항공우주 특화 학술 공모전인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우주항공청과 손을 잡고 최우수상자 2인에게 각각 KAI CEO상과 우주항공청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논문 접수는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술 기반 공모 분야는 기계, 소재·공정, 전자·전기,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4가지 영역이다. 활용 사업 분야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다목적 수송기, 미래비행체(AAV) 등 KAI의 6대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논문 심사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KAI와 한국항공우주학회가 공동으로 심사한다. 올해 10월 초 수상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상금 500만원이 제공된다.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400만원, 300만원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논문지도 교수를 대상으로 특별상 상금 100만원도 수여한다. 수상자들은 당사 채용 전형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특전을 받을 수 있다.
KAI 관계자는 “앞으로도 KAI는 미래 인재 발굴과 기술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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