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44만3455명 온·오프라인 투표
2위 백온유 작가, 3위 김화진 작가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예스24가 실시한 ‘2025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조예은 작가가 1위로 선정됐다.
예스24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2025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기존의 온라인 투표와 함께 최초로 예스24 신간·중고서점·서울국제도서전 오프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한 올해 투표에는 총 44만3455명의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20명의 젊은 작가 후보 가운데 조예은 작가가 5만7487표(8.7%)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조예은 작가는 섬뜩한 문체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등 대표작을 통해 문학계에 호러와 스릴러 붐을 일으켰다. 지난해 진행한 ‘20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1위를 차지하며 더욱 큰 지지를 받았다.
이어 2위에는 4만7310표(7.1%)를 받은 백온유 작가, 3위에는 4만2176표(6.4%)를 얻은 김화진 작가가 올랐다.
조예은 작가는 투표 결과에 대해 “좋아하는 마음이 동력이 된다면, 그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또 다른 연료가 필요하다는 걸 실감하는 요즘”이라며 “이만큼 유치하고 단순한 제가 입체감을 가질 수 있는 건, 오로지 읽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스24는 조예은 작가의 ‘2025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8월 6일까지 축하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고, 댓글을 남긴 회원 중 300명에게 YES포인트 1000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8월 22에는 ‘조예은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밤 북토크’를 개최한다. 북토크 참여 신청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6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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