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사진)가 불법광고물 부착을 차단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은 신호등, 전주 등 주요 도로변에 무단으로 붙는 전단지,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노후되거나 훼손된 방지판을 교체하고 민원이 빈번한 구간을 중심으로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차 사업에서는 총 317개소에 방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중 107개소는 응답소, 상담 민원 등을 통해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이 부착된 지역이다. 나머지 210개소는 지난해 하반기 설치된 구간과 연계해 구로119안전센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방향 도로에 추가 설치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불법광고물로 인한 시각 공해는 도시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구민 생활에 불편을 준다”며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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