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 상반기 인천공항 여객은 3636만명, 운항은 20만7959회로 개항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객 실적은 2019년 동기 대비 2.3%, 전년에 비해서는 6.1% 각각 늘었다.
이 같은 여객 실적 증가는 일본, 중국 등 단거리 여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노선 여객 수는 전년 854만명 대비 9.3% 증가한 934만명을 기록했고 한시적 비자 면제 조치가 시행된 중국 노선 여객은 작년보다 24.3% 급증한 575만명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월 실적을 바탕으로 애초 7127만명으로 전망했던 올 여객 수를 7664만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공사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이어지는 하계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22만7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설 연휴(21만8978명), 작년 하계 성수기(21만3782명)에 비해 각각 4.0%, 6.5%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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