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와 함께 2046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일본이 2046년 월드컵을 유치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아세안축구연맹(AFF) 회원국과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지통신은 “한국과 중국, 2034년 월드컵 유치를 단념한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이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6년 월드컵은 북중미 3개국, 2030년 월드컵은 유럽·아프리카·남미 등 3개 대륙에서 열리는 등 광역 개최가 최근의 흐름”이라고 짚었다.
교도통신은 “월드컵은 대륙별로 돌아가며 개최하는 것이 관례”라면서 2034년 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이후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일러야 2046년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축구협회는 2050년 이전에 월드컵을 개최해 우승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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