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사진)는 영세 제조업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마포구는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2억2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은 마포구에 사업장을 둔 도시제조업 5대 특화업종(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중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가 해당된다. 사전공모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기수혜 업체를 제외한 의류봉제 23개소와 주얼리 3개소 등 총 26개소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900만 원으로, 사업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서울시가 70%, 마포구가 20%를 부담하고 업체는 10%로 제조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시제조업 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경제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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