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17일 관악산 계곡 캠핑장서
당일형 가족캠핑체험 ‘피크닉 온 캠핑’운영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가 무더운 여름 나기를 위한 다양한 ‘산림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1박 2일형 ‘캠프 온(ON) 가족’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게임 ▷달빛 곤충 탐험대 ▷황토숲 발놀이 산책 등 당일 오후~다음날 아침까지 1박 2일 간 캠핑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09팀 388명이 참여했고, 참여자들이 92.5%의 만족도를 보였다.
1박 2일형 프로그램은 8월 1일 종료되지만, 아쉬울 틈 없이 오는 14일부터 관악산 계곡 캠핑장에서 새로운 피크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는 올해부터 기존 숙박형이 아닌 언제와도 부담없도록 당일치기 피크닉 형태의 ‘피크닉 온(ON) 캠핑! 샌드위치 한 입, 파르페 한 입’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캠핑 테마로 ‘캠핑 요리활동’ 및 ‘가족 숲놀이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 프로그램은 ‘샌드위치 아트 및 과일 요정의 비밀 파르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해진 시간에 우리 가족만의 스토리가 담긴 창의적인 샌드위치와 과일 파르페를 만들고 다른 가족들의 인기투표에 따라 시상한다.
오후 프로그램은 소망 탑 쌓기·2인3각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챌린지 및 미션수행 게임이 준비된다.
프로그램은 14일~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어린이(7세 이상 13세 미만)를 포함한 4~5인의 가족이며, 프로그램 별 최대 15팀을 모집한다. 요금은 1팀 당 5000원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산 계곡 캠핑숲에서 여름철 더위도 피하고, 여름방학의 끝자락에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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