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정희택(62) 세계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난다.
30일 세계일보 관계자에 따르면 정 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에 따라 31일께 퇴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인천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편집부장, 세계닷컴 본부장, 디지털미디어국장, 경영지원본부장 겸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2018년 1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7년 반가량 세계일보의 경영을 담당했다.
세계일보 대주주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최근 경기 가평에 있는 통일교 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한학자 총재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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