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오프닝 스코어 뛰어넘어
‘파묘’, ‘서울의 봄’ 등 천만 영화도 웃돌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이 첫날 4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첫날 43만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최근 5년간 개봉한 비시리즈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앞서 ‘좀비딸’은 올해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좀비딸’의 오프닝 성적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세운 42만3892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파묘’(33만118명), ‘서울의 봄’(20만3813명) 천만 영화를 비롯해 작년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37만3859명)의 오프닝 스코어도 넘어섰다.
더불어 이날 좀비딸은 ‘극한직업’(36만8582명)까지 제치며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도 다시 썼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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