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부품사 덴탈오션 인수
시지메드텍(대표 유현승)이 임플란트에서 치조골 재생까지 치과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31일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계열사 시지메드텍이 치과부품 제조업체 덴탈오션(대표 정근수)과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시지메드텍은 치과 임플란트 핵심 부품의 자체 제조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기존 척추 임플란트 솔루션에 이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의 설계∙제조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덴탈오션은 하부구조물인 픽스쳐(Fixture)의 개발, 제작, 후처리공정 등 전반에 걸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다양한 치과 시술용 부품을 설계·생산한다. 정밀 가공기술과 소량다품종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구 염색산업단지에서 662㎡ 규모의 공장을 운영한다.
시지메드텍 측은 “덴탈오션 인수는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과정에 걸친 핵심부품의 제조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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