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의 한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여대와 헬기 2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이 안면 화상으로 중상을 입었고 18세 남성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 충격으로 공장에서 300m 정도 떨어진 인근 편의점 유리가 파손되는 등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획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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