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강동구청에서 가수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 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기념해 협약… 장재열 작가 마음치유 북토크 등 운영 예정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6일 한류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과 강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드래곤이 청년 예술 인재후원 및 저작권의 기부와 선용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강동구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 특화된 마음건강과 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오는 8월 말 개관 예정인 강동중앙도서관 개관을 기념하여 추진된 것으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오희영 저스피스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사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두 기관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구는 저스피스재단과 협력해 강동중앙도서관에서 고립의 문제를 풀어가는 장재열 작가의 리커넥트 북토크를 비롯, 마음건강 워크숍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저작권과 예술 등 창의력을 발휘하는 전문 분야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마음건강을 회복하고 세상에 평화를 싹트게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예술은 마음을 치유하고 보듬어 주는 큰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정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중앙도서관(양재대로 172-1)은 8월 16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8월 30일 개관식과 김영하 작가의 개관기념 특강을 열고 8월 31일부터 정식 개관한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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