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아내가 사용하는 개인 생리대를 부부 공동 생활비 통장에서 지출하는 문제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개인 생리대를 부부 생활비 통장으로 사도 되느냐가 논란이라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기업에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저건 개인 생활비 통장에서 써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부부 공동 자금에서 지출하는 데 반대 뜻을 밝혔다.
이를 두고 찬반 논쟁이 불붙었다. 대부분의 댓글들이 공동 생활비 사용에 찬성하는 의견을 냈다.
사연을 접한 직장인들은 ‘부부 맞냐’, ‘내기 싫으면 그냥 남자 혼자 살아라’, ‘저 정도로 따지고 살면 안피곤하나’, ‘내가 사줄 테니 싸우지들 마라’, ‘이러니 결혼을 안 하지’, ‘결혼 왜 했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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