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오는 9월 재혼을 앞두고 새롭게 꾸린 가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공개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티저 영상에서 김병만은 9월 결혼을 앞두고 두 아이와 예비 신부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고백했다.
이혼 소송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그는 “이혼했다는 이야기만 말씀드렸지만, 저는 솔직히 모든 걸 다 정리할까? 그 정도까지 갔다”며 고통스러운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아이들이 저를 살렸다. 나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준 게 아이들이다. 우리 와이프까지 세 명 합쳐서 ‘구세주’라고 할 수 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미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가운데, 혼외로 태어난 두 아이도 이번 혼인신고로 법적 가족이 됐다. 결혼식은 다음 달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열린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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