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알래스카 정상회담이 별 소득 없이 마무리된 가운데, 러시아가 정상회담 직후 우크라이나 동부 마을 ‘2곳’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콜로댜지(러시아명 콜로데지) 마을과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보로네(러시아명 보로노예) 마을을 해방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에서 정상회담을 하던 15일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가 계속됐던 셈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우크라이나 갈등 종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휴전엔 합의하지 못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총 1천여명을 ‘제거’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지난밤 공격용 드론 85대와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방공망이 드론 6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ko@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