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추진하는 공공 집수리 지원사업이 올 상반기부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도배·장판·단열공사 등)’이 지난해 50가구에서 올 상반기 70가구로 늘었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창호 교체·옥상 방수 등)’은 14가구에서 17가구로 증가했다. ‘장애인 주거 편의 지원 사업’도 3가구에서 11가구로, ‘주거 안심 동행 사업’ 역시 1가구에서 5가구로 각각 확대됐다.
또 ‘소규모 집수리’ 분야에서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집수리지원기동대’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 말까지 532가구를 대상으로 전등·콘센트·수전 등 866건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했다. 특히, 구가 올해 처음 도입한 ‘빌라관리센터’와 연계돼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구는 하반기에 동작 러브하우스, 효자효녀캠프, 나만의 공부방 만들기 등 민간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집수리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집수리지원팀 신설 이후 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면서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더 많은 가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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