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8월 23일 오후 월계동 장석교회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했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문화가 일상 속에 녹아드는 도시’라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철학이 반영된 ‘찾아가는’ 문화 공연 중 하나다.
하반기 공연 중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종교시설인 교회에서 열렸지만, 종교와 관계없이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상반기에는 중계동 소재 사찰인 학도암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어벤져스 OST ▲가브리엘 오보에+헝가리안 댄스 N0. 5로 시작해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먼지가 되어 ▲깊은 밤을 날아서를, 소프라노 심규연이 ▲Think of me ▲You raise me up을 노래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오케스트라는 ▲차르다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연주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6일 월계 미륭아파트, 10월 9일 중계주공5단지아파트, 10월 12일 상계 금호한신 1-3차신동아아파트 단지 사이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문화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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