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사진)는 지난 28일 자율방범대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대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표창에는 20여 년간 꾸준히 활동한 대원은 물론 방범 순찰뿐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 수송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대원들이 포함됐다. 자율방범대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조직·운영하는 민간 치안 협력 조직으로, 현재 중구에는 13개 대 199명이 활동 중이다. 행사에서 구는 ‘순찰 경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도 대원들과 공유했다. 이는 상반기 서울AI재단과 협력해 범죄 현황, 유동인구 등 17종의 공간·행정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것이다. 구는 이를 토대로 경찰과 함께 동별 순찰 경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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