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시영화제 장편 심사위원상 수상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5)이 개막작으로 아오키 야스히로 감독의 ‘차오’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아오키 야스히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달의 요정 세일러문’, ‘파워 디지몬 극장판’, ‘배트맨 고담 나이트: 인 더 다크니스’ 등의 작품에서 원화, 작화감독, 연출을 맡아 독창적인 역량을 인정받아온 감독이다.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장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차오’는 인간과 인어가 공존하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평범한 회사원 ‘스테판’과 인어 공주 ‘차오’의 종족을 초월한 사랑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인어·인간·미래’의 키워드로 개성 넘치는 작화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환상적인 세계를 그려냈다. 약 10만 장이 넘는 방대한 분량을 9년에 걸쳐 전면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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