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융수 전 서울대 사무국장 임명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고등교육 혁신을 위해 국립대학 최초로 외부 전문가를 대학 부총장에 임명했다.
신임 박융수 순천대 글로벌·평생교육부총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교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제32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교육부 대학학무과장, 평생직업교육국장, 인천시 부교육감(교육감 권한대행), 서울대 사무국장 등 중앙정부와 대학 현장을 넘나드는 핵심 직책을 두루 거쳤다.
신설된 글로벌·평생교육부총장은 대학의 국제교류·국제협력,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성인 학습자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 등을 총괄한다. 박 부총장의 임기는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박 부총장은 “국립대의 새로운 길을 순천대가 먼저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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