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까지 대중교통 무료 이용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프랑스 파리교통공사(RATP)가 최근 지하철 플랫폼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성년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통권을 선물했다.
1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9시께 한 여성이 파리 중심 샤틀레역 RER A 노선 플랫폼에서 출산했다. 여성과 아기는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옮겨졌다.
흔치 않은 탄생의 기쁨에 RATP는 이날 태어난 아기가 성년(18세)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통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RATP와 수도권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일드프랑스모빌리테(IDFM)는 열차나 역 내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교통권을 선물로 준다. 지난해 3월 말에는 5호선에서, 2023년 12월에는 RER B 노선에서 응급 상황으로 아기가 태어났다.
르파리지앵은 부모에겐 RATP의 교통권 선물이 큰 절약이 된다고 전했다. 4세 이하 아이는 대중교통이 무료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기가 성년이 될 때까지 약 3천유로(약 480만원)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ss@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