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절반은 국내 단기 채권 구성
엔비디아·팔란티어·테슬라 등 편입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자사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3개월 동안 약 10% 상승하며 국내 상장된 미국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채권혼합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포트폴리오의 절반(약 50%)을 국내 단기 채권(통화안정채권)으로 구성해 금리 변동 위험에 대한 방어력을 확보하고, 나머지 절반은 미국 나스닥100 기반 기술주에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구조로 운용된다.
특히 주식 부문은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슬라 등 글로벌 대표 성장주를 중심으로 초과수익을 창출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해당 ETF는 퇴직연금(IRP/DC)과 개인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안정성 기반 위에 기술주 성장성을 적절히 포용함으로써 장기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배현주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매니저는 “‘다른 채권혼합형 ETF들은 안정성만 강조해 성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아쉬움이 컸다”며 “최근 기술주 반등 흐름 속에도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이 ETF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어 퇴직연금 계좌의 최선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단기 성과 뿐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배분 전략의 핵심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연금 계좌 내에서 안정적 수익과 성장의 밸런스를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특히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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