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 군포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사녀)는 2일 군포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2025년 군포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마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의제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공론장 형식으로 운영되어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 결과 ▷향기톡톡 힐링데이! ▷역사 속으로 한걸음! ▷탄소제로, 숨쉬는 지구! ▷봄이 오나 봄, 청소하나 봄 등 4개 정책 의제를 2026년 추진 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토론 과정에는 군포시민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원활한 논의를 도운 점도 눈길을 끌었다.
김사녀 주민자치회장은“2025년 주민총회를 통하여 탄소중립 등 환경 의식을 확장함과 동시에 직접 결정한 사업이 실제로 시행되는 과정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자치의식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환우·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군포1동이야말로 주민이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해가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표본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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