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많은 걸 의논하려고 한다”며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4일 이 대표는 YTN 라디오 ‘더 인터뷰’에서 “바른미래당 시절 안철수 의원과 공천 과정에서 약간의 잡음 등으로 불필요하게 거리가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마침 몇 년 전에 제 고등학교(서울 과학고) 절친이 안철수 의원의 사위가 되는 등 인연으로 관계 개선을 시도해서 요즘은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무진들 사이에서 앞으로 같이 해야 할 일들을 모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내부에 안철수 의원과 뜻을 같이 하는 의원들과도 같이 할 것이냐’는 물음에 이 대표는 “제가 국민의힘 의원들을 잘 알기에 합리적이고 계엄이나 탄핵 과정에서 흙탕물이 묻지 않은 분들과 우선적으로 대화를 좀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이 대표는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에 계속 영향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계속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우리가 병을 고칠 때도 의사한테 가는 분이 있고, 또 어떤 분은 ‘고약만 붙이면 낫는다’는 분에게 간다. 전씨가 지금 상대하는 분들은 병원에 가서 피 뽑고 검사하는 건 싫어하고 고약을 사려는 분들”이라며 “이것은 큰 시장일 수 없고 가는 분이나 처방을 하는 분도 주류가 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