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순천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허석 전 시장이 ‘순천학연구소’ 출범식을 갖는다.
허 전 시장은 사전에 배포한 초대장에서 “순천학(順天學)은 역사, 인물, 공간을 되짚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다는 평을 듣는 허 전 시장의 연구소 출범식에는 10명의 공동대표와 친구 사이인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66명의 분과위원장과 회원 1004명이 함께한다.
순천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허 전 시장은 노동문제연구소장 출신으로 이후 정계에 입문,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한 차례(2018.7~2022.6) 시장을 지냈고, 2022년 재선에 도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노관규 시장(무소속)의 재선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허석 전 시장과 오하근 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 손훈모 변호사, 서동욱 전 도의회 의장이 시장 후보 공천 경쟁을 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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