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국내 연구진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의 과도한 활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화합물을 개발했다. 이에 안정성과 기능성이 높은 차세대 경구용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첨단바이오융합대학·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김욱·최상돈 교수팀이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내재성 톨유사수용체의 과도한 활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규 저분자 화합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ETI41 및 ETI60의 발견: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선택적 내재성 톨유사수용체 억제제(Discovery of ETI41 and ETI60: Novel Selective Endosomal Toll-Like Receptor Inhibitors for the Treatment of Autoimmune Diseases)’라는 제목으로 네이처 포트폴리오(Nature Portfolio) 발행 저명 학술지 <실험 및 분자 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9월1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의학과 서창희 교수(류마티스내과학교실), 응용화학과 김문석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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