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가 지난 6일 ‘제1회 서초 치어리딩 챔피언십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넌 내게 빠조 ▷예쁘게 봐조 ▷러블리즈 ▷드림플라이 ▷드림윙즈 ▷해피니스 등 총 6개 팀, 96명의 초‧중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서초 치어리딩 챔피언십’은 트렌디한 치어리딩 활동에 인성교육 요소를 접목한 서초구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이 협동심과 배려심,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기초 동작과 구호, 팀 안무, 무대 매너 등을 배우고, 대학 치어리딩팀과의 교류를 통해 실전 퍼포먼스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도 얻었다는 평가다.
심사 결과, 대상은 ‘해피니스’ 팀, 최우수상은 ‘드림윙즈’ 팀이 차지했다. 이들 두 팀은 오는 27일 열리는 서초구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본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 외에도 베스트 퍼포먼스상, 베스트 팀워크상, 인기상, 재치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모든 참가팀이 고르게 수상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챔피언십은 아이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협력하며 성취를 경험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초의 미래 인재들이 더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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