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중소·중견기업 관계자와 공공연구소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연구자 기술 매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AIST·서울대·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혁신 창업 국가 대한민국 국제 포럼’과 연계된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 과제를 발굴해 지원할 우수한 연구자와 매칭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사전 조사를 통해 발굴된 20개 기업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브리핑을 진행했고, 상담 부스에서는 개별 기업과 연구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산업부는 이번처럼 R&D 기획 단계부터 기업과 연구자 간 소통을 강화해 기술 사업화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며 “나아가 다양한 기업 수요를 반영해 기업-공공연구소 간 협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링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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