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재난대응·문화탐방 교류행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0일 대구 일원에서 광주-대구지역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90명(각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 행사는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영‧호남 간 자원봉사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 두 도시 간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광주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참여한 대구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담아 피해농가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생존 배낭 꾸리기’ 체험 ▷대구 북성로 문화탐방 ▷지역별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이번 교류행사가 광주와 대구 간 협력 정신을 상징하는 ‘달빛동맹’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원봉사 분야의 지속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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