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제1회 광주 광산구 청소년의 날 축제가 오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다.
‘젊음을 즐기자, 광산을 흔들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3월 제정된 ‘청소년의 날 조례’에 따라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광산구 청소년 헌장’을 공표한다.
‘청소년의 권리를 지금, 여기에서 실현해야 한다’는 메시지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청소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청소년 총회도 열린다.
광산구의회 청소년 참여기구인 ‘참당당’ 등 7개 팀이 8개 정책 의제를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투표를 한다.
광산구는 총회 결과에 따라 발굴 의제를 주민참여예산제에 연계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0일 “청소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뽐내고 가장 크게 목소리를 내며, 미래의 주역에서 현재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서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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