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Z와 유지보수 포함 3000억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전력공사(CEZ)와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3000억원대이다.
1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CEZ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손승후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비즈니스그룹)장, 임영기 두산스코다파워 법인장, 다니엘 베네쉬 CEZ 대표이사(CEO)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발전기와 보조기기(BOP) 공급 및 교체 공사와 준공 후 15년 장기 유지보수 등으로 구성됐다. 두산스코다파워가 주계약자로 공사를 총괄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기 기자재 공급과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테믈린 원전 1·2호기(각 1125㎿급)는 체코 남보헤미아주에 위치한 2기 규모의 상업운전 원전으로 CEZ가 운영하고 있다. CEZ는 최소 60년 이상 장기 운영을 위한 원전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약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손승우 BG장은 “국제 경쟁 입찰에서 확인된 팀두산의 원전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