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문화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축제는 올해 관악구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기획되어 9월 한 달간 총 2회 진행된다.
오는 20일에는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가 열린다.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나라별 전통 놀이와 공예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축제에 텀블러를 들고 오면 세계 전통 음료를 시음해 보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27일에는 신림종합사회복지관(관악구 난곡로 110)에서 ‘We路(위로) 글로컬-데이’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외국인 이웃을 맞이한다. 행사에는 각국의 전통의상부터 놀이, 음식, 언어문화 체험이진행된다. 아울러 지역 내 글로벌 가족 지원기관들도 행사에 참여해 건강, 복지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악구의 모든 주민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더욱 성숙한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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