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사업이 본격화 한다. 총사업비만 약 22조원이다.
인천광역시는 영흥도에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를 조성해 청정에너지 전환과 세계적 수준의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성 부지는 영흥도 영흥발전본부 일원 113만평(375만㎡)이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영흥화력 무탄소 발전 전환 및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데이터센터·연료전지·연구개발(R&D)센터·해상풍력 배후단지로 구성된 첨단산업단지 조성 ▷주민 수익형 지역가치 증진사업 추진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다.
인천시는 지난 7월 옹진군, 유관기관,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및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을 포함한 총 11개 기관과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사전조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9월까지 참여기관 간 업무합의서를 체결하고 10월 중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영흥도의 청정수소 전환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가 신산업 육성과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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