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곳 대상으로 지반 균열, 낙석 방지시설 기능, 배수 기능 등 중점 확인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가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최근 20여 일간에 걸쳐 지역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33곳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16곳 ▲급경사지 14곳 ▲안산(鞍山), 북한산, 인왕산 자락길 덱(deck) 로드 3곳 등이다.
구는 시설에 따라 ▲지반 균열 ▲낙석 방지시설 기능 ▲사방시설물 유실·파손 ▲배수 기능 ▲덱 연결부 손상 및 기초 변형 ▲목재 노후화 상태 및 인근 사면 유실 등을 중점 확인했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으며 구조적 문제가 확인된 곳은 정밀진단을 통해 보강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생명 및 재산 보호와 안전한 등산로 및 자락길 이용을 위해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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