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광고홍보전공 민병운 교수가 자신의 저서 ‘스타트업 100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100권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민 교수는 출간 당시 “인세 전액을 스타트업 관련 기관에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기증은 그 약속을 실천한 사례다.
이번에 활용된 1차 인세 수령액은 약 200만원 규모로 현금 기부를 계획했으나 최근 특강을 진행한 청년창업사관학교로부터 창업 관련 도서 수요를 전달받아 책으로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민병운 교수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보다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지식 자산을 제공하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 책은 국내외 116인의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전하는 실질적인 전략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초기 창업가들에게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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