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는 오는 29일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쓸 수 있는 총 3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상품권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에서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최대 1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상품권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즉시 적용된다. 여기에 결제금액의 5%가 땡겨요 포인트로 적립된다. 추가로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주는 페이백 할인도 제공된다. 합치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땡겨요 포인트는 주문 완료 시 바로 지급되며, 페이백은 결제월 기준 익월 20일에 지급된다.
사용 방법은 배달앱 ‘땡겨요’에서 주문 시 결제수단으로 ‘(신)강서땡겨요상품권’을 선택하면 된다. 단, 배달앱 내 강서구 소재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가맹 소상공인은 중개수수료 2%만 부담하면 된다. 입점비·광고비·월 이용료 등 추가 비용도 없어 경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구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상생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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