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방문…재활치료실·응급실 시찰, 의료진 격려
“더 나은 재활서비스로 조속한 직장·사회 복귀 지원”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업재해 근로자와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찾았다.
29일 안산시 상록구 구룡로에 위치한 안산병원을 방문한 김 장관은 신관 3층 병동을 찾아 입원 중인 산재 환자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장관은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입원 생활 중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확인하면서 “산재 근로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더 나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조속히 직장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추석에도 묵묵히 환자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의료진 덕분에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근로복지공단은 현재 안산병원을 포함해 총 8개의 산재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안산·태백·동해·정선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인천·창원·순천·대전은 일반 응급실을 갖추고 있다. 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근 지역병원과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등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일정엔 노동부 산재보상정책과장과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 안산병원장과 진료부원장 등이 함께했다. 방문 일정은 환자 위문, 재활치료시설 시찰, 응급실 점검 순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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