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건강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석준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이라는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주, 집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기억이 끊긴 채로”라며 “아내가 깨웠을 때 잠에서 깬 건지, 죽음에서 돌아온 건지 구분이 안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피가 흥건했고,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응급실로 실려 가 뇌 촬영과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석준은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아찔하다”며 “만약 아내가 없었더라면, 만약 혼자 있었더라면 지금 이 순간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오늘, 이렇게 숨 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라디오 DJ를 대신해준 은영선 성우, ‘프리한19’ 녹화를 대신해준 장예원에게 고맙다. 은혜를 기억하겠다”고 덧붙였.
또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강연에 참석했는데 현장에서 많은 분이 걱정해주셨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현재 라디오와 강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