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가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호신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다. 가양1동을 시작으로 동별 일정에 맞춰 각 1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은 호신술의 이해와 범죄자의 행동 패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어법, 가방, 휴대전화 등 생활 도구를 활용한 방어법 등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호신술 교관이 직접 참여해 태권도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로 교육 과정을 구성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방어 능력을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호신술 교육뿐 아니라, 안전한 사회망을 강화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안전관리과로 하면 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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