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이스라엘이 11일(현지시간) 새벽 레바논 남부를 공습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중장비 판매소 6곳을 겨냥한 공습이 벌어졌다. 이에 인근 거리를 지나던 민간인 1명이 사망했고 여러 도로가 폐쇄됐다.
레바논 보건부는 사망자가 시리아인이며, 다른 시리아인 1명과 레바논인 6명이 다쳤고 설명했다. 부상자 중 2명은 여성이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에 대해 헤즈볼라의 기반 시설 재건을 위한 기계류가 있는 장소를 타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는 레바논을 통해 가자 문제를 만회하려는 것인지, 화염과 유혈사태로 정치적 이익을 거두려는 것인지, 우리와 국제사회에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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