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사진)가 국공립 다향 어린이집을 신축 건물로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아엘가트레뷰 단지내 있는 신축 어린이집은 연면적 736.32㎡,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보육실 5개, 교사실 2개, 유희실 1개, 조리실 1개 등을 갖췄다. 다향어린이집은 1993년 10월 최초 개원 후 천왕역세권 재개발사업 시행으로 인해 지구촌학교 1층으로 임시 이전해 운영됐다. 이번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다향어린이집은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연령별 반을 운영한다. 특히 야간 연장형 등 다양한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전 개원식은 16일 오후 모아엘가트레뷰 단지내에서 진행된다. 개원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시·구의원,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개원사, 축하공연,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관람 등 진행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다향어린이집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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