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과학대는 최근 미국 라로쉬대(La Roche University)와 비대면으로 교원 및 학생 교류, 연구 협력, 학술 정보 교류 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재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 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설 등을 통해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과학대는 협약을 계기로 동계방학 기간 중 4주간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헬스케어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년부터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글로벌 현장학습 및 복수학위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글로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우수 교육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우리 대학에서 이수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라로쉬대학교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 과정 운영이 향후 미국 현지 취업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로쉬대는 1963년 가톨릭 재단에 의해 설립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소재 4년제 종합대학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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