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중 절반 상회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3월 첫 번째 제품인 ‘더마 EMS 샷’ 출시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특히 2024년 말 300만 대를 돌파한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200만대가 추가 판매됐다. 지난 6월 400만대를 기록한 뒤로도 3개월 만에 100만대가 추가 판매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부스터 프로’는 같은 기간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에이지알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대 중 해외 매출 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미국에서는 울타 뷰티(ULTA) 등 주요 리테일 채널 입점을 계기로 판매가 대폭 확대됐고, 일본 역시 K-뷰티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급증했다. 일본 내에서는 큐텐 재팬(Qoo10) 등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드럭스토어, 버라이어티숍 등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확장되며 전반적인 성장세를 견인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 기획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500만 대 판매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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