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사진)이 장기 운용성과와 안정적인 수탁고 성장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시장 내 대표 운용사로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서 최우수 타깃데이트펀드(TDF)상을 수상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996년 설립된 국내 대표 종합자산운용사로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을 통해 고객 자산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오고 있으며 특히 퇴직연금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인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의 설정액은 지난 2020년 말 1923억원에서 지난달 11일 기준 1조1843억원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꾸준한 장기 운용성과에서 비롯됐다.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2025~2055)’의 최근 3년 평균 수익률은 41%로, 업계 평균(35.77%) 대비 5.23%포인트 높았다. 특히 주식형 비중이 높은 ‘신한마음편한TDF2050’은 3년 수익률 49.22%를 기록하며 전체 190개 TDF 중 3위를 차지했다.
신한자산운용은 ‘마음편한 시리즈’(2017), ‘장기성장 시리즈’(2020)에 이어 올해 ‘신한빠른대응TDF2060’을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 상품은 환매 주기를 기존 8영업일에서 4영업일로 단축하고, 전술적 자산배분(TAA) 전략을 강화해 상승장과 하락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예은 기자
k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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