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586면 확보해 주차난 해결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창신·숭인동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던 주차난과 여가 공간 부족 문제를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로 해결한다.
구는 10월 30일 창신동에서 준공식을 열고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의 완공을 기념한다.
올해 5월 삼청제1공영주차장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창신소담·옥인동·신영동 공영주차장 준공을 더해 총 458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10월 이후 민간 주차장 11개소와도 협약을 맺어 128면을 마련했으며 이를 포함 총 586면의 신규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
2018년 10월 착수해 7년간 공사를 진행한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은 지하 5층~지상 3층, 연면적 7921㎡ 규모로 176면의 주차 공간과 공공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을 갖췄다.
종로구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영동 219-11 부지에도 공영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을 짓는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4면 주차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은 주차장뿐만 아니라 주민의 여가와 배움, 청소년 문화 활동을 한데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종로 곳곳의 활용 가능한 부지와 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의 일상이 조금 더 편해질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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