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날며 바다 야경까지 감상”
운영 한 달 만에 이용객 2000명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남구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설치한 울산 최초의 공중그네 ‘웨일즈 스윙(Whales Swing)’이 운영 한 달 만에 이용객 2000명을 넘기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울산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웨일즈 판타지움 건물의 14m 높이 옥상에 11억8000만원을 들여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 2대를 설치해 지난달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탑승객들은 하늘을 나는 듯한 쾌감을 느끼고, 특히 야간에는 울산대교와 울산항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4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서 친구·연인·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어서 체험형 관광 명소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에는 ‘울산에서 꼭 해봐야 할 스릴 체험’, ‘고래문화마을에서 날다’ 등의 해시태그로 확산되고 있다. 운영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이춘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짜릿함 체험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웨일즈 스윙 덕분에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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