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원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추진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JB금융지주의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29일 JB금융에 따르면,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20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3분기 및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3.5%, 총자산수익률(ROA) 1.15%를 기록했다. 동일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JB금융은 보고 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 3분기까지 누적기준으로 JB금융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1784억원, 광주은행은 23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21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JB자산운용은 43억원, JB인베스트먼트는 6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은 같은 기간 33.6% 증가한 37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16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또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도 추진할 방침이다.
JB금융지주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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