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최근 논란이 되는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자녀 결혼식과 관련해 “그런데 이준석은 왜 최민희에 50만 원을 보냈나”라고 의문을 표했다.
29일 진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설사 보내야 하는 상황일지라도 그게 차마 보내지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뜬금없다는 느낌”이라면서 “세상은 내 작은 머리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크고 너무 복잡하고 너무 미묘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27일 과방위원장인 최 의원 측으로부터 딸 결혼식에 낸 축의금을 돌려받았다고 전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27일 과방위원장인 최 의원 측으로부터 딸 결혼식에 낸 축의금을 돌려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최 의원 측은 최 의원이 딸 결혼식에 축의금을 낸 인사들의 명단을 보좌진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들어온 축의금을 돌려드리도록 보좌진에게 지시하는 내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 대표로 추정되는 이름 옆에 ‘50만 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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