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0월 29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을 열고 무공수훈자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고(故) 김윤복 참전용사는 1951년 4월 23일 입대해 강원 철원지구 전투에서 분대원으로 활약하며 전공을 세웠고, 그 공로가 인정되어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이후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수훈 사실이 확인되면서, 유가족에게 훈장이 전달됐다.
한편, 구는 육군본부와 협력해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전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무공수훈자 및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고(故) 김윤복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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